이 책을 보면,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가족 안에서의 사랑, 연인과의 사랑, 육체적 사랑에 대하여, 가족 안에서의 불화 등 단순히 연인과의 사랑 이야기를 넘어서 전체적인 일상 속에서의 사랑을 묘사한다. 책을 보며 느낀 점을 나눠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사랑은 사소한 것을 신경 쓰고 존중해야 한 다는 것이다. 연인과의 관계 속에서도,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도 사랑을 거칠게 표현을 한다든지,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면 그것을 배워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나는 상대방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적이 있나? 내가 사랑을 주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내가 주고 싶은 것을 주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내가 주려고한 사랑을 상대방이 잘 받겠지만, 관계가 지속되고 시..
책 리뷰
2018. 7. 22.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