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저자로 알려져 있는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이라는 책은 그의 사상과 당시 미국의 현실과 정치의 비판 내용을 담고 있다. 그가 이 책을 쓰던 시절은 멕시코 전쟁이 진행되고 있던 때였다. 미국은 텍사스의 병합의 문제로 멕시코와 전쟁을 했고, 그 결과 미국은 텍사스, 뉴멕시코, 캘리포니아를 양도받았다. 이 전쟁을 지지하던 사람들은 제국주의자들과 노예제도 지지자들 이었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멕시코 전쟁을 반대하였으며 인두세 납부를 거절하였다. “우리는 먼저 인간이어야 하고, 그다음에 국민이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법에 대한 존경심보다는 먼저 정의에 대한 존경심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가 떠맡을 권리가 있는 나의 유일한 책무는, 어떤 때이고 간에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하는 일이다.” p21 ..
책 리뷰
2018. 8. 1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