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고전 중의 고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 를 드디어 읽었다. 생각보다 마음을 울리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다 적고 싶었지만 내 생각을 써내려 가보고 싶다. 순간순간마다 지금 이 모습 이대로 죽는다고 하여도 아무런 후회가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가려고 애쓰는 사람은 정말 행복하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p80 내가 1초 뒤에 죽는다면 나는 나의 죽음에 대해서 만족할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해 보았을 때 절대 아니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나를 더 착하고 선하게 만들 무언가가 필요하고, 나의 좋지 않은 부분은 삭제시켜 버려야 하겠다. 진정 위에 말한 대로 산 자는 승리한 자이다. 분명 나그네의 삶을 산 자가 아닌가 싶다. 나도 버릴 것은 버리고, 선한 것은 지키는 그런 자가 되어야 겠다. 어떤 사람이 우..
책 리뷰
2018. 9. 4.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