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작품을 세 번째 접하게 된다. , 도 읽었으니 말이다. 는 처음 이렇게 시작한다. 어느 중년의 남성이 칼에 찔려 죽게 되었다. 그리고 중년의 남성을 칼로 찔렀다는 의문의 남성 또한 교통사고로 의식 불명의 상태가 된다. 형사들은 의문의 남성이 중년의 남성이 다니던 회사의 계약직 직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의문의 남성을 범인으로 지목하여 수사를 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다음 이야기도 하고 싶지만, 소설책은 최대한 스포를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글을 이만 쓰기로 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은 과연 나는 얼마나 진실에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수많은 거짓말 속에서 살아온 나는 어쩌면 진실 속에서 살아가지 ..
책 리뷰
2018. 10. 3.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