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이론과 가설이 생기기까지 과학적 관찰과 실험이 필요하다. 이 책은 50가지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 사람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책이다. 초기 심리학에서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서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곤 했다. 강아지, 고양이, 쥐를 통해서 사람의 심리를 파악한다는 것에 과연 한계가 없을까? 사람이 동물과 완전히 같은 종자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 실험에 대한 한계는 과연 없는가?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한다는 것은 위험 요소가 따른다. 사람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측정을 한다는 것이 사실 말이 되는 일이 될 수 있을까? 하지만 여러가지 시행착오의 실험들을 거치면서 오늘날의 심리학이 무한한 발전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는 어떤 과학적인 실험방법 혹은 심리실험을 하게 될까? 4차..
책 리뷰
2018. 7. 3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