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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이론과 가설이 생기기까지 과학적 관찰과 실험이 필요하다.

이 책은 50가지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 사람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책이다.

 

초기 심리학에서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서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곤 했다.

강아지, 고양이, 쥐를 통해서 사람의 심리를 파악한다는 것에 과연 한계가 없을까?

사람이 동물과 완전히 같은 종자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 실험에 대한 한계는 과연 없는가?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한다는 것은 위험 요소가 따른다.

 사람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측정을 한다는 것이 사실 말이 되는 일이 될 수 있을까?

하지만 여러가지 시행착오의 실험들을 거치면서 오늘날의 심리학이 무한한 발전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는 어떤 과학적인 실험방법 혹은 심리실험을 하게 될까?

4차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인공지능과 같은 과학적 발전이 무궁무진하게 일어날텐데, 심리학은 어떤 위치에 서게 될까?

 

분명 문명과 과학의 발전은 있었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는 각박해져만 간다.

그만큼 사람의 심리를 다루는 직업이 중요해질 것이고, 그만큼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할 것이다.

 

 

앞으로의 심리학 발전이 너무나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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