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번연은 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기독교인이라면 한 번쯤은 읽어보았을 !! 는 존 번연의 일기 형식을 띈다. 이 책은 번연이 자신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6년간의 수감생활을 겪은 후인 1666년엔 기록된 것이다. 그는 책에서 자신의 젊은 시절에 대하여 세세하게 를 통해서 서술하고 있다. 존 번연의 초상과 차례이다. 회심하기 전 그의 모습과 회심한 후 그의 모습에 대한 내용이 펼져친다. “너는 내 사랑이다. 너는 내 사랑이다. 그 어떤 것도 나의 사랑에서 너를 끊을 수 없다”(롬 8:39)고 말입니다. 이제 제 마음은 위로와 소망으로 충만했으며, 내 죄가 사해졌음을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흠뻑 취한 저는 집에 도착할 때까지 그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할 ..
책 리뷰
2018. 9. 5. 16:49